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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1. 장마란 무엇인가
- 정체전선(장마전선)이 형성되어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현상.
- 한국의 경우 북태평양 고기압과 시베리아 찬 공기 사이에 해양·대기 조건이 맞아떨어질 때 발생합니다
- 기상학적으로는 “6월 하순~7월 하순 사이에 평균 약 30일간” 비가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
📌 2. 2025년 장마 시기 예측
- 평년 기준:
- 제주도: 6월 19일경 시작 → 7월 20일경 종료 (≈32.4일)
- 남부지방: 6월 23일 → 7월 24일 (≈31.4일)
- 중부지방(서울·경기·강원·충청): 6월 25일 → 7월 26일 (≈31.5일)
- 2025년 예상:
- 일부 예측에선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7월 하순까지 약 31일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
-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도 “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” 약 31일간 지속된다고 언급 .
📌 3. 올해 장마 특징
- 조기/지각 영향
- 올해 장마전선은 예년과 비슷한 시기 형성될 것으로 전망
- 일본의 조기 장마(May 중순 시작) 직후 우리나라에도 영향 가능성이 있었지만, 기상청은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분석
-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
- 기후변화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 증대됨
- 최근 30년 평균보다 강수량 1.5배 증가, 하루 80 mm 이상 폭우 가능성 있음
- 무더위와 병행
- 6~8월 기온 평년 대비 높을 확률 60%, 특히 6월부터 8월까지 평년보다 덥고 강수도 많음
- 올해 바다 수온 또한 평년보다 1℃ 높음,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·열대야가 강화될 가능성
📌 4. 장마 통계 & 기록
- 최근 통계 (1991~2020 평년값)
-
지역평균 시작평균 종료기간(일)강수일수평균강수량(mm)
제주 6/19 7/20 32.4 17.5 348.7 남부 6/23 7/24 31.4 17.0 341.1 중부 6/25 7/26 31.5 17.7 378.3 - 극단 사례
- 2020년 장마: 중부지방 6/24~8/16, 54일간 → 가장 길었음
- 2018년 장마: 중부 6/26~7/11, 16일 → 가장 짧았음
- 강수량 최고: 2020년 전국 696.5 mm
- 최저: 2014년 전국 146.2 mm
📌 5. 2025년 장마 대비 가이드
- 수해 예방 필수
- 집 주변 배수로·하수구, 지하·반지하 주택 점검 필요
- 농작물뿐만 아니라 도로·시설 주변 안전관리도 사전 확인 필수.
- 폭우 대비 안전 수칙
- 비상 연락망과 대피로 미리 확보.
- 침수·하천 범람 가능성 대비해 피난 계획 점검.
- 국지성 집중호우 알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시 이동 권고.
- 건강·생활 관리
- 강한 습도·무더위로 인한 열사병, 곰팡이, 불쾌지수 상승 대비.
- 환기·제습기·에어컨 사용 적극 권장.
- 감염병(수인성·위생) 예방 위해 위생 관리 철저히.
- 여름 휴가·계획 변경
- 여름철 장마·태풍·폭우 가능성 높으니 휴가지 선택 시 우천 가능성 고려.
- 실내 활동 위주로 계획 조정, 예비 일정 확보 권장.
📌 6. 태풍과 여름 시즌
- 2025년 **첫 태풍 ‘우딥(WUTIP)’**은 현재 북부극해 발생 열대저압부에서 발달 중이며, 제주·남해 등 장마전선과 겹칠 경우 ‘위험한 만남’ 우려
- 태풍 예상: 올해는 폭염, 고수온 등의 기후 조건으로 인해 2~3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올 가능성 있음
📌 7. 요약
- 2025 장마 시기:
- 제주도: 6월 19일~7월 20일
- 남부지방: 6월 23일~7월 24일
- 중부지방: 6월 25일~7월 26일
- 기간: 약 31일간,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, 국지성 폭우·무더위 동반.
- 강수량: 평년 대비 증가 예상, 국지적 집중호우 가능성 높음.
- 기온: 6~8월 평년보다 높을 확률 약 60%.
- 장마 특징:
- 평년 시기 내 시작하지만,
- 기후변화 영향으로 강수 집중, 무더위, 태풍 교차 영향에 나무라지 않는 공격성.
- 대비 팁:
- 침수·하수구·농작물 점검,
- 비상계획·대피소 확인,
- 환기·제습·생활환경 관리,
- 휴가 일정 유연성 확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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